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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코로나 백신, 연내 3000만명분 충분히 확보할 듯"(상보)

최종수정 2020.11.23 14:59 기사입력 2020.11.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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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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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3일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3000만명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여러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명분, 해외 백신 제조사와 개별 협상을 통해 2000만명분을 각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코백스 퍼실리트를 통해 확보하는 1000만명분과 관련해 정 본부장은 "계약금액을 이미 납부했고 현재 어떤 백신을 선택할지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단 100만명분은 기확보가 됐다"고 말했다.


백신 제조사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확보하는 2000만명분과 관련해선 "제조사에 따라 협상의 속도 차이가 있지만 이미 계약서를 검토하는 곳도 있고 구매조건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곳도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다음달 초 백신 확보계획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12월 초에는 관련 협상 내용을 정리해서 국민께 설명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확보하는 백신의 종류나 물량에 대해 밝히겠다"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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