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수 증가에 따른 사업안정성 강화, SK그룹 계열사로서 재무구조 개선 예상

SK매직은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올해 신용등급 전망이 연이어 상향 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SK매직 화성공장 전경. 사진 = SK매직 제공

SK매직은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올해 신용등급 전망이 연이어 상향 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SK매직 화성공장 전경. 사진 = SK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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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SK매직은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올해 신용등급 전망이 연이어 상향 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한국기업평가는 SK매직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기존 A0(안정적)에서 A0(긍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과 9월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가 SK매직의 신용등급을 A0(안정적)에서 A0(긍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바 있다.

한기평은 이번 SK매직의 등급전망 변경에서 렌탈사업 계정수 증가 등에 힘입은 규모의 경제 시현과 사업안정성 강화, 우수한 유동성 대응 능력 보유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SK매직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7625억원, 영업이익은 65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8757억원의 87%를 달성했다. 아울러 렌탈 누적계정은 196만으로 올해 목표인 매출액 1조원과 누적계정 200만을 동시에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SK매직 측은 밝혔다.

SK매직 측에 따르면 지난 2016년 SK그룹 편입 이후 성장세를 기반으로 IPO(기업공개) 등을 포함해 자체 현금흐름을 보완할 수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미래에셋대우, KB증권, JP모건 등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 IPO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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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관계자는 "최근 신용등급 전망 상향은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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