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에서 사고예방 공로 표창장 수여

코웨이는 홈케어닥터인 신정무 씨가 마을버스 탑승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버스기사를 대신해 신속한 대처로 승객을 구해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홈케어닥터인 신정무 씨가 마을버스 탑승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버스기사를 대신해 신속한 대처로 승객을 구해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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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코웨이는 자사 홈케어닥터가 마을버스 탑승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버스기사를 대신해 신속한 대처로 승객을 구해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홈케어닥터로 활동 중인 신정무 씨가 지난 2일 오후 5시 반쯤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에서 마을버스 탑승 중 의식을 잃은 버스 기사를 대신해 버스의 제동장치를 조작하고 신속한 대처로 버스 기사와 탑승 중인 승객을 구했다.

신 씨는 당시 내리막 경사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가 이동하지 않고 밀려가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상함을 감지하고 재빨리 운전석으로 다가갔다. 의식을 잃어가던 기사를 발견한 신 씨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밀려나던 버스를 멈춰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1종 대형 면허를 보유 중이던 신 씨는 정차된 버스를 갓길로 이동시켜 마지막까지 위기 현장을 도왔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신 씨는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며, 다른 승객분들이 함께 나서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 마을버스를 탑승할 때마다 밝게 인사를 건네 주시는 좋은 분이신데 이번 일로 피해를 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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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웨이는 신 씨의 미담을 사내 게시판에 소개하고 대표이사 포상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양 경찰서는 사고예방 공로를 인정해 신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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