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사흘 동안 엑스코…올해에는 아트페어·청년미술프로젝트 통합 개최

2019년 아트페어 행사장 모습.

2019년 아트페어 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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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엑스코에서 지역 최대의 미술시장인 아트페어와 청년미술프로젝트를 통합한 '2020 대구아트스퀘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3번째를 맞은 '대구아트페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국내외 69개 화랑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보다 참가 화랑수는 줄었지만 수준 높은 출품 작품들을 소개해 행사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참가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미국·독일·프랑스·탄자니아 등 6개국이다. 지역별 화랑은 대구·경북 27개, 서울·경기 30개, 기타지역 6개, 해외 6개 등이다.


국내·외 400여 명의 작가 3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이번 대구아트페어에서는 구본창·김재용·김창열 등 국내 유명작가는 물론 데이비드 걸스타인, 데이비드 호크니, 무라카미 다카시 등 다양한 해외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함께 진행되는 '제12회 청년미술프로젝트'에는 지역의 청년작가 13명이 참가한다. 40세 미만의 청년작가들이 열정적으로 만들어낸 작품이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워크숍으로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에서 출품한 탄자니아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된다. 어린이들은 탄자니아 작가들의 작품 속 킬리만자로 동물그림 채색하기 및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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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아트스퀘어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미술시장을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국제 미술행사로서 미술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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