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비대면 스마트 감사를 구축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사학연금, 비대면 스마트감사 적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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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사학연금은 나주 본사에 '스마트감사 스테이션'을 임시구축한 뒤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부산센터 종합감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스마트 감사 스테이션은 감사실과 일반부서 간에 화상회의, 음성 회의, 자료공유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 감사 시스템이다. 이같은 결정은 9월 말과 10월 초 사이 부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대면 감사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감사 적출사항에 대한 점검 회의와 마감 회의는 화상회의로 진행했고, 확인서, 질문서, 문답서에 대한 내용 확인은 음성회의로 진행했다. 감사자료 요구·검증 역시 정보지원실과 협업해 사학연금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100%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사학연금은 이번 부산센터 비대면 스마트 감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계기로 감사 운영 전반에 적극 활용해 내년부터는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여 완전한 사무실 형태로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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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외숙 상임감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일상으로 직원들의 대면 감사에 따른 피로감·공포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 감사스테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감사로 직원들의 피로 누적과 바이러스의 공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화상 컨설팅 감사, 감사자문위원회, 감사심의위원회, 감사 교육·홍보 등 그 활용 범위를 확대하여 비대면 스마트 감사 시대를 선도하는 사학연금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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