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열원, 가스 등 입주기업 에너지 통합관리

광주 첨단 산업단지.(사진제공=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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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45,0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24% 거래량 2,878,739 전일가 44,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이 광주와 경북 구미 산업단지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그린 뉴딜인 '스마트 그린 산단' 정책의 주요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산단 입주기업에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제조 데이터 수집·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에너지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한전이 보유한 'K-BEMS' 기술을 산단에 적용한다. 'K-BEMS'는 한전이 자체 개발한 종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다. 전기, 열원, 가스 등 다른 종의(異種)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다.


정보통신전문기업인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400 전일대비 590 등락률 -3.69% 거래량 1,111,817 전일가 15,99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LGU+,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 에너지 관리 전문 중소기업인 삼미정보시스템, SQI SOFT, 인포트롤테크놀러지, 바스코ICT 등이 함께 참여한다.

한전은 산단에 ICT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해 산단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기업 간 에너지를 공유·거래하도록 유도한다.


플랫폼을 쓰는 기업들이 사용 데이터를 공유하고 열, 가스, 압축공기, 전력 등을 상호 연결해 거래·정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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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관계자는 "한전이 쌓아온 에너지 관리 기술력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화를 실현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노후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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