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이 동의하는 법…반드시 필요”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5일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도행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5일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도행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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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5일 “차별금지법은 우리 모두의 존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많은 국민들도 동의하고 있는 법”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법 제정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도행진 기자회견에서 “차별금지법은 우리 국민의 인권을 상승시키는 법”이라며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거대양당이 책임 있게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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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지금 저희 옆에서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분들이 항의를 하고 있고, 최근 사찰에서는 연이어 방화사건이 발생을 했다. 타인의 종교나 취향, 기호를 폭력적으로 억압하고 반대하는 적대적인 행위”라며 “반면 조계종에서는 폭력과 배제를 벗어나 저희와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있어야 사랑과 배려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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