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캠프 "오늘 선거인단 270명 확보..승리 선언 할 것"
개표 완료 이전 승리 선언 예고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중으로 승리 선언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 캠프가 재검표와 선거 부정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민주당 캠프는 공격적인 승리 선언으로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CNN방송은 4일(현지시간) 바이든 선거 캠프의 애니타 던 고문이 "캠프측이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믿는 순간 바이든이 승리 선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확보에 대해 자신했다.
던은 '모든 주의 개표 결과에 대한 언론들의 승리 판정이 없이도 승리 선언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캠프가 바이든이 270명을 확보했다는 안심이 든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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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선거일 밤 개표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거 종료 후 "승리로 향해가고 있다. 모든 개표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우편투표가 대거 개표되며 바이든이 미시간,위스콘신 등 핵심 경합주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타임스는 바이든이 펜실베이니아까지 승리할 경우 당선이 유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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