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양증권은 퓨쳐켐 퓨쳐켐 close 증권정보 220100 KOSDAQ 현재가 17,310 전일대비 60 등락률 +0.35% 거래량 82,228 전일가 17,2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퓨쳐켐, 국내 최초 전립선암 진단 신약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뷰주' 식약처 허가 획득 부족한 주식자금 문제로 고민 중? 연 4%대 최저금리로 당일 해결! 에 대해 전립선 암 진단제의 미국 기술수출이 기대된다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퓨쳐켐은 방사성 의약품 전문 개발 기업이다. 방사성 의약품을 사용해 암의 위치를 외부에서 영상으로 파악하는 진단법이다. 퓨쳐켐은 2008년 파킨슨병 진단용 의약품 'FP-CIT(피디뷰)' 및 폐암 진단용 의약품 'FLT'의 식약처 허가를 받아 상용화에 성공했다. 2018년에는 알츠하이머 진단 의약품 '알자뷰'의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퓨쳐켐의 진단용 의약품 'FC303'은 현재 국내 임상 3상, 미국 임상 1상 중에 있다"며 "미국 1상은 올 연말 종료 될 예정"이라며 "퓨쳐켐은 이미 'FC303'에 대해 지난 5월과 9월 각각 유럽과 중국지역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은 IASON이라는 기업과 선급금 122만유로와 러닝 로열티 20% 수준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중국은 HTA라는 기업과 15년간 최대 6500억원 규모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은 것은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이라며 "미국 또한 현재 유수의 현지 기업과 협상 중에 있으며 계약이 나온다면 가장 큰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판권 계약은 주가에도 상당한 모멘텀으로 작용 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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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립선 암 치료제 'FC705'도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FC705와 유사한 전립선암 방사성치료제 신약들이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가치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예컨대 노바티스는 지난 2017년 'PSMA-R2'라는 전립선암 방사성 치료제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던 프랑스의 바이오텍 'AAA'를 무려 39억불에 인수했으며 1년이 지난 2018년 'PSMA-R2'보다 효능이 더 우수한 'PSMA-617'을 개발하던 미국의 'Endocyte'를 다시 한번 21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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