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로·방배복개도로 블록형 금연구역 지정 노력 인정받아...블록형 금연구역에 흡연구역(부스) 4개소 설치?운영, 흡연풍선효과 방지

서초구,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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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전국 최초로 지정한 블록형 금연구역으로 29일에 2020년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각 지자체의 금연환경조성 노력도, 창의성 등을 평가, 우수한 금연 사업을 시상하는 것이다.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된 블록형 금연구역은 기존 단편적인 대로변 위주의 금연구역 지정을 탈피, 대로변과 이면도로를 묶어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내부에 흡연구역을 설치함으로써 금연구역을 피해 흡연하는 풍선효과를 사전에 억제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구는 앞서 지난 4월29일 사당역부터 이수역까지 서초구 관할 동작대로 보도구간과 그 이면도로인 방배천복개도로 약 3만2700㎡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금연구역 내에 4개 흡연구역을 지정했다.

또, 구는 블록형 금연구역 지정 후 3개월간 집중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거쳐 지난 8월1일부터 단속을 하고 있으며, 흡연부스를 매주 정기적으로 방역, ‘흡연자간 마주보지 않고 거리두기’, ‘대화하지 않기’, ‘침 뱉기 금지’ 등 흡연 시 코로나감염예방 준수사항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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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구청장은 “금연을 구정의 핵심정책의 하나로 정하고 기존 단편적인 금연구역 지정을 탈피, 향후 전체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이 가능하게 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금연정책을 전환함으로써 담배 연기 없는 서초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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