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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총수 중 '이재용' 관심도 압도적 1위

최종수정 2020.10.24 09:00 기사입력 2020.10.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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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자료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10대 그룹 총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 7월16일부터 10월15일까지 3개월 기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시 성인, 도박, 거래, 스포츠, 부동산, 게임, 증권, 광고, 공통글 등에 관한 자료는 제외했다.


분석 대상 그룹 총수는 정보량 순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동일인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동일인 ㈜포스코),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동일인 정몽준 이사장), 허태수 GS그룹 회장(동일인 허창수 회장) 등 총 10명이다.


조사 때 동일인의 가족이나 친족이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거나 사실상 후계자로 인정되고 있는 경우엔 그를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동일인 총수가 법인일 경우에는 그 법인의 수장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했다.

조사 결과 '이재용 부회장'이 5만812건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감염병 위험 속에서도 유수 해외 기업들과의 잇단 협력 및 차세대 반도체 개발, 국내 첫 시도되는 3차 협력사와의 공정계약 체결 등 굵직한 경영 뉴스들이 많았던데다 공판 관련 소식 등도 이어졌기 때문이다.


2위는 '최태원 회장' 1만4187건, 3위 '정의선 회장' 9645건 순이었다.


이어 '구광모 회장' 7834건, '신동빈 회장' 7538건, '이성희 회장' 5525건, '김승연 회장' 3817건, '최정우 회장' 3657건, '정기선 부사장' 1043건으로 나타났다.


'허태수 회장'은 928건으로 세 자릿수에 그치며 가장 적은 정보량을 기록했다.


10대그룹 총수에 대한 호감도도 조사됐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정기선 부사장'이 64.33%로 유일하게 50% 이상의 수치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정우 회장' 49.17%, '이성희 회장' 42.95%, '정의선 회장' 39.65%, '최태원 회장' 28.24%, '허태수 회장' 28.02%, '김승연 회장' 24.76%, '구광모 회장' 21.28% 순으로 나타났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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