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감]캠코, 미회수 웅동학원 채권 85.5억원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캠코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으로부터 85억5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캠코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웅동학원 채권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85억5000만원이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인수한 채권까지 합하면 총 13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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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웅동학원 소유 재산이 학교법인 기본재산에 해당해 강제집행 등 법적 조치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윤 의원은 "22년간 갚지 않은 웅동학원에 대해 캠코는 더 적극적인 부실채권 회수 노력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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