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거리두기 좌석, 발열확인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철저 운영

궁, 녹수전 공연 장면.(사진=경남도)

궁, 녹수전 공연 장면.(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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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정동극장의 ‘궁: 장녹수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궁: 장녹수전’은 조선 최고의 기녀이자 욕망의 화신으로 낙인찍힌 장녹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창작 무용극이다.

2018년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한 장녹수를 통해 한국의 전통놀이와 기방문화, 궁 문화를 한자리에 펼친다.


오경택 연출은 “한국 전통 무용극 장르인 ‘궁: 장녹수전’을 연출하면서 전통성을 살리려 노력했다”며 “무엇보다 ‘춤’이 중요하고,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와 춤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과 춤이 드라마가 되고, 드라마가 춤에 녹여질 수 있는 부분에 집중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거리두기 좌석제와 발열확인,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번 공연이 작은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극장 ‘궁: 장녹수전’은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정동극장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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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경남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되고, 사전예약 시 무료관람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 온라인 공연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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