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우리말 우수상표’ 수상작 명단자료. 특허청 제공

‘제5회 우리말 우수상표’ 수상작 명단자료. 특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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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잘풀리는집과 비비고 등 상표가 우리말 우수상표로 선정됐다.


특허청은 오는 9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이해 진행한 ‘제5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에서 아름다움 상표에 ‘잘풀리는집(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고운 상표에 ‘비비고(특허청장상)’를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외에 국립국어원장상인 정다운 상표에는 ‘머리에봄’, ‘자연한잎’, ‘딤채’, ‘틈틈이’, ‘발라발라’, ‘빛이예쁜우리집’이 선정됐다.


올해는 총 40건의 상표가 응모했다. 특허청은 요건심사와 국어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 특허고객 및 심사관 투표를 진행해 얻은 점수를 합산,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허청은 8일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은 우리말 상표 사용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문체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고 특허청이 주관해 실시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외국어 상표와 무분별한 디지털약어, 은어·속어 등의 범람 속에 우리말 우수상표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부르기 쉽고 세련된 우리말 사용을 장려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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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문삼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의 출원과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대회를 진행했다”며 “대회를 계기로 국민들이 우리말 상표에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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