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5일 퇴직연금 특집 'THE100리포트 66호' 발간

"재테크에 관심 많다면 퇴직연금 DC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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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퇴직연금 DB(확정급여)형은 급여가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근로자에게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와 달리 DC(확정기여)형은 임금상승의 기회가 적거나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근로자에게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DB or DC? 노후준비 목적 안에서 결정하라' 등 3가지 주제를 분석한 퇴직연금 특집 'THE100리포트 66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DB형은 '근로자가 퇴직 시 받을 퇴직급여'가 근무 기간과 평균 임금에 의해 정해진 제도다. 사용자는 매년 부담금을 금융회사에 사외 적립해 운용한다. 근로자는 퇴직할 때 확정된 퇴직급여를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DB형 적립금의 운영성과는 사용자에게 귀속되며 근로자가 수령하는 퇴직급여액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지진선 100세시대연구소 수석연구원은 "DB는 퇴직 전 3개월 평균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해 확정 지급하기 때문에 퇴직할 때까지 급여가 꾸준히 오른다는 가정 하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며 "대기업 등 연공서열 회사에서 승진 기회가 많은 근로자에게는 유리할 수 있다. 투자 성향상 자산관리나 금융투자에 관심이 없고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C형은 매년 '사용자가 납입할 부담금'이 연간 임금총액의 12분의 1 이상으로 확정된 제도다. 사용자는 매년 근로자 연간 임금총액의 12분의 1 이상을 부담금으로 납부하고 근로자는 자기책임 하에 적립금을 운용해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한다. 즉 퇴직할 때 받는 금액이 자신의 운용 성과에 따라 변동한다.


지 연구원은 "DC는 임금 상승 기회가 적은 고직급 근로자나 중소기업 근로자,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근로자에게 적당하다. 특히 임금피크제를 앞둔 근로자라면 임금피크 적용 전에 DC로 변경하는 게 좋다"며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근로자라면 노후준비자금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다른 리포트에서 '저금리 시대의 퇴직연금(DC·IRP) 운용전략'을 살펴본다. 세계 주요 연기금의 운용현황을 확인하고, 저금리 환경 하에서 퇴직연금 운용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소득공백기, 퇴직연금으로 돌파하기'에서는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공백기 가교연금으로써의 퇴직연금 활용법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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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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