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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사 '모바일텔레시스템즈(MTS)'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장비를 기반으로 자국 극동에 첫 5G 시험망을 구축했다.


5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MTS는 지난 2일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극동연방대 캠퍼스 내에 러시아 극동 최초의 5G 시험망을 구축했다. MTS는 러시아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30%가 넘는 최대 이동통신사다.

캠퍼스 내 특정 건물에 구축된 5G 시험망은 4.9㎓ 주파수 대역의 화웨이의 장비를 사용한다.


MTS와 극동연방대는 5G 시험망 가동 행사서 관련 기술 실현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드미트리 젬초프 극동연방대 개발담당 부총장은 "과거 방해됐던 기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TS는 지난해 러시아 서부 지역에 5G 시험망을 구축한 바 있으며, 화웨이와 자국 전역에 5G 네트워크 구축 계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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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역시 지난 8월 열린 전 러시아 청년 교육포럼에서 "러시아는 절대로 미국의 사례를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화웨이와 5G 분야에서 협력할 뜻이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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