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트럼프와 '노마스크' 토론한 바이든 "코로나19 음성 판정…행복"(종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트럼프 양성 판정 후 검사…부인도 음성
"마스크 써야 한다는 점 알게 됐길 바라"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


미 언론들은 2일(현지시간) 바이든 후보 측 의료진의 성명을 인용해 바이든 후보와 아내 질 바이든이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긴급 속보로 보도했다.

바이든은 이날 직접 트위터를 통해 "나와 (부인)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리게돼 행복하다. 걱정하고 우려해준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다.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든 후보는 지난달 29일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한 무대에서 90분 넘게 머물며 토론을 벌인 바 있어 감염 가능성이 우려돼왔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도 하루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