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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성별영향평가 사업 69개 선정

최종수정 2020.09.29 09:32 기사입력 2020.09.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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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정기회’를 통해 성별영향 평가 대상 사업 69개를 선정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정기회’를 통해 성별영향 평가 대상 사업 69개를 선정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정기회’를 열고 올해 성별영향 평가 대상 사업 69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혜자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김문수 의원, 초당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문현철 교수, 전남성별영향평가센터 김혜진 전담연구원과 김선희 컨설턴트 및 4명의 당연직 위원이 참석했다.

올해 성별영향평가는 지난 6월부터 1달 동안 취합한 전라남도교육청,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155개 사업을 검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도교육청은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를 통해 대표성을 갖는 사업 59개를 선정한 뒤 대상과제에 선정되지 못한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담당자가 자신의 사업을 성인지 관점에서 재고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 과정을 통해 59개의 기본 지속 사업 외에 교육감 공약사업을 포함한 10개 신규 사업을 추가로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10개 사업은 전남교육의 성인지성 향상에 도움이 될 특색사업들로 앞으로 3년 간 지속 관리될 예정이다.

전남성별영향평가센터 김혜진 연구원은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5월 양성평등 업무 담당자를 채용한 후 처음 실시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사업까지 점검한 것은 매우 발전적이며, 성별영향평가의 체계·전문성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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