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성류굴·불영사 주변 정비 … 문화재청 예산 16억 확보
울진 행곡교회·구산리 삼층석탑·수산리 굴참나무 등 5개 문화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은 성류굴 주변 등 2021년도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 5건에 대한 예산 16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 4월9일 문화재청장 면담을 통해 관내 문화재에 대한 보수 및 치료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 국비 예산에 ㅁ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내년도 정비사업 대상 문화재는 ▲천연기념물 제155호 '성류굴'(낙석방지시설 설치 및 관람통행로 보수) ▲명승 제6호 '불영사계곡'(진입로 정비) ▲등록문화재 제286호 '울진 행곡교회'(지붕 해체보수 및 원형복원) ▲보물 제498호 '구산리 삼층석탑'(정밀구조안전진단) ▲천연기념물 제96호 '수산리 굴참나무(보수·치료) 등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8월21일 2021년도 문화재보수정비사업 현장 실사를 거쳐 내년도 문화재청 총액 예산 16억원 지원을 최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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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군수는 "귀중한 문화재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보존·관리하여 울진군의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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