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0중 8.5명 휴진…4대 의료정책 원점 재논의 요구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2일 전국 수련병원 소속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 휴진율이 85.4%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공의 수련병원 200곳 가운데 152곳에서 근무 현황을 파악한 결과 소속 전공의 8700명 중 7431명(85.4%)이 근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공의와 함께 집단휴진에 동참하고 있는 전임의(펠로)는 2094명 중 621명(29.7%)이다.
전공의와 전임의는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 등 4대 의료정책의 전면 철회 및 원점 재논의를 요구하며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13일째 집단휴진을 이어가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전임의와 전공의, 의과대학생의 연대 조직인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와 개원의가 주축인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저녁 만나 전날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을 두고 의견을 나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