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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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했다가 3등으로 낙선한 박주민 의원이 "저 같은 40대가 뭔가 활동을 할 만한 여백·공간·기회 이런 게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과 인터뷰에서 "당에 여러 세대가 있다. 이 세대가 섞이지 않고 마치 시루떡을 켜켜이 쌓아놓은 것처럼 보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일 위에는 50년대생 분들이 계신 거고 그다음에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 생인 세대)이 있는 거고 그다음 세대가 있는 건데 어떻게 보면 위에 있는 두 층이 상당히 두껍다"라며 "인재 육성이란 측면에서 봐도 여러 가지 일을 해봐야 성장을 하는 것 아니겠나. 그런데 그런 게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대가 융합돼서 여러 세대가 같이 결정하고 또 제 밑에 세대들도 뭔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섞일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민주당 내에 친문 권리당원의 입김이 너무 세다는 지적에는 "친문과 비문이 나눠져 있지 않다. 당내 사정과 맞지 않다"라며 "제가 권리당원 득표에서 2등을 한 것을 보면 권리당원분들의 꽤 많은 포션이 당에 개혁을 바라고 있다고 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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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꽤 많은 포션이 제가 이야기했던 메시지에 동의를 해주신 것 아느겠느냐"고 말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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