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점포 107곳 등록…24억 정책자금신청

광주중기청, 1대1 전담해결사로 구례5일시장 침수피해 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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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구례 5일시장 상인 대다수를 차지하는 무등록 점포도 피해 복구를 위한 정책 지원을 받게 됐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광주중기청)은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 5일시장에 1대 1 전담해결사 16명을 배치해 무등록 점포의 사업자 등록지원과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8일 구례5일시장을 찾아 시장 총 131개 점포 중 113개의 무등록 점포도 사업자 등록을 하면 정책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1대 1 전담해결사는 24일 기준 무등록 점포 대상 전화상담, 민원실 동행, 서류작성 대행 등을 통해 113곳 중 107곳에 대한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24억원의 정책자금 신청이 이뤄졌다.

중기부는 "무등록 상태로 정책지원을 받을 수 없던 상인들이 법정 소상공인으로 확인받아 정책자금뿐만 아니라 각종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중기청은 수해복구 후 구례5일시장이 명품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산수유 등 지역 특산물 등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전시 판매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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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조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이번 수해를 계기로 광주전남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지원과 풍수해보험이 연계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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