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 해남의 먹거리로 ‘치유’
전남도 이달의 추천 관광지 닭 코스 요리, 감자빵·고구마빵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은 먹거리를 통한 치유 관광을 테마로 한 이번 추천 관광지 선정을 통해 토종닭 코스요리는 내달 보양 음식, 감자빵과 고구마빵은 12월 달콤한 디저트에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해남 닭 코스요리는 시골에서 키운 신선한 닭 한 마리를 회, 구이, 백숙, 주물럭, 죽 등으로 코스 요리 화했다.
야들야들한 가슴살을 저며낸 닭 육회, 고추장 양념으로 볶아낸 주물럭, 기름기를 쫙 빼고 바싹하게 구운 닭구이, 닭 한 마리를 그대로 삶아낸 보양 백숙, 깔끔한 마무리 닭죽까지 다양한 조리법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해남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해남읍과 삼산면을 중심으로 10여 개소의 닭·오리 요리를 취급하는 닭 요리촌이 형성돼 있다.
12월의 달콤한 겨울 테마에 선정된 P와 SP는 해남의 감자, 고구마로 만들어진 감자(Potato) 빵과 고구마(Sweet Potato) 빵이다.
쫀득한 반죽 속을 각각 감자, 고구마로 가득 채웠으며 빵 모양도 감자와 고구마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해남읍에 있는 카페 다미당과 베이커리 피낭시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의 추천 관광지는 전라남도에서 매월 테마를 정해 시·군에서 추천받은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여행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태국 호텔에서 체포된 한국인 의사…한번에 2만원 ...
해남은 지난 1월 예향 남도 주제의 설아다원, 7월 물놀이 테마인 대흥사 장춘계곡을 포함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모두 4곳이 추천 관광지로 선정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