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햅쌀, 전어 등 제철식품 대량 판매

입맛 도는 가을…홈플러스, 햇꽃게 박스당 3만99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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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꽃게, 햅쌀, 전어 등 가을 제철을 맞은 국내산 신선 먹거리 대규모 물량을 확보해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20일 자정을 기점으로 금어기(6월 21일~8월 20일)가 풀리고 올해 첫 수확한 가을 햇꽃게를 매일 새벽 산지 직송해 전국 대형마트 중 가장 빠른 21일 오후 2시부터 100g당 1490원, 3kg 박스당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단 서귀포점은 23일부터 가능하다.

이맘때 꽃게는 대형마트 수산 매출의 25%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다. 이에 홈플러스는 안정적인 물량 공급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바이어가 시즌 동안 산지에 상주하면서 산지 계약 어가 및 전용 물류 차량을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10월까지 대형마트 최대 규모인 350여t 물량을 매일 포구에서 점포로 산지 직송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밤새 조업한 꽃게를 충남 안흥항과 전북 격포항에서 바로 선별하고 5℃ 이하 냉수로 기절시킨 후 모래와 유사한 톱밥 속에 포장, 손이 덜 탄 가장 싱싱한 상태로 배송하게 된다.


또한 홈플러스는 올해 첫 수확한 햅쌀 100톤 물량을 확보해 3kg당 9990원에 선보인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한 나주 산지에서 자라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빠른 수확이 가능했으며 사전 대규모 물량 계약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이 밖에도 가을 햇 칼집전어, 브랜드 삼겹살·목심, 고당도 왕 천도복숭아, 샤인머스캣, 하우스 밀감도 판매한다. 최근 폭우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소비 촉진 행사도 이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국내산 과일·채소 4종을 20% 할인 판매하며 열무·얼갈이, 풋고추, 부드러운·아삭·황도 복숭아도 판다.

해양수산부와는 내수면양식 어가 돕기 차원에서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수산물 3종을 20% 할인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숙성 송어회 및 송어회 국수, 옛날에 메기매운탕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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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3월과 8월 연중 두 번 철을 맞는 꽃게는 봄에는 알이 가득 찬 암꽃게가, 가을에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숫꽃게가 인기가 높다”며 “산지에 먼저 찾아온 가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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