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수도권 국립공원 등 일부 시설 폐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환경부는 서울·경기·인천 소재 국립공원, 국립생물자원관, 공영동물원 등 일부 시설 운영을 오는 30일까지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려서다.
이번 조치로 북한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과 탐방안내소 이용이 제한된다.
인천시 국립생물자원관도 체험학습실을 비롯해 실내시설 전체가 19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인천대공원 동물원 등 3곳이 운영을 중단했다.
단, 서울대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실내시설만 운영을 중단한다. 야외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엄격한 준수를 전제로 개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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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최근 수도권에서 증가하는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려면 국공립 다중이용시설의 선제적이고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하·소속 기관 및 지자체와 공조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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