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축산피해 농가에 ‘친환경미생물’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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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위해 악취제거와 가축면역증강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침수된 축사는 높은 습도로 인해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수인성 질병 전파의 우려가 있어 군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농가에 악취저감을 위한 광합성균과 가축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초균을 무상으로 공급키로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부터 배양을 시작해 2.5t의 물량을 확보해 이날 농가공급을 시작한다.


공급기간은 축사침수피해가 안정화 될 때까지이며 축산피해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실에서 친환경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공급량은 축사면적에 따라 한우(50두), 돼지(1000두), 가금(1만수) 기준으로 일주일에 20ℓ다.


군은 고농도 친환경미생물을 2ℓ들이의 비닐포장상태로 공급해 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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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축산농가를 위해 친환경미생물을 무상으로 특별 공급한다”며 “앞으로도 갑작스런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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