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탐사선 '톈원(天問)1호' 우주 궤도 진입
화성 표면 착륙 성공하면 미국, 러시아에 이어 3번째 국가 등극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이 화성 탐사선 발사에 성공했다.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매체들은 23일 오후 12시41분(현지시각) 중국 남부 하이난 원창 발사기지에서 화성 탐사선 '톈원(天問)1호'이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톈원1호는 이날 창정(長征) 5호에 탑재, 발사됐으며 발사 후 36분여만에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 탐사선은 7개월 뒤 화성 궤도에 진입한 뒤 화성 표면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번 탐사선은 궤도선과 착륙선, 로버로 구성됐다. 착륙 후 로버가 지구와 통신하며 궤도선의 도움을 받아 화성 표면을 탐사한다.

중국 언론들은 화성탐사선의 주요 임무는 화성 표면을 구성하는 물질과 그 특징, 물의 존재 여부, 화성 내부 구조 등을 연구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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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원1호가 화성 착륙에 성공하면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구소련)에 이어 3번째 화성착륙 국가가 된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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