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수, 농민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보 주문
코로나19 농산물 판로 확보·청년농업인 정착 방안 등 강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7월 3주 간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20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수 주재로 간부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끌어냈다.
이날 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가 연기되고 천령문화제 등 축제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산양삼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많다”며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확충하여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근심을 덜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함양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할 수 있는 미래 함양농업을 위해서는 청년 농업인 유치가 아주 중요하다”라며 “청년 농업인 유치와 정착 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장마철 집중호우 등 피해 예방 철저, 엑스포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 인구 늘리기 방안, 청렴도 향상, 당면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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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공무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의 일처럼 업무를 처리해 달라”며 “철저한 업무 숙지를 통해 주민불편 최소화하고 현장 행정을 통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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