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상반기 영업이익 291억 '깜짝실적'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한전선이 상반기 깜짝실적을 발표했다.
대한전선 대한전선 close 증권정보 001440 KOSPI 현재가 65,4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2.68% 거래량 6,901,773 전일가 67,2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봐 둔 종목 더 담고 싶은데 투자금이 부족?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은 2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은 3783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6%, 800%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7413억원, 영업이익은 291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약 16%, 영업이익 1450%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당기 순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도에 178억원의 적자였던 것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2019년도 연간 영업이익인 259억원을 이미 12% 이상 초과 달성한 결과로 상반기 기준으로는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영역이익률은 3.9%를 기록하며 직전 분기 2.3%에서 대폭 개선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권역별 거점본부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미국, 호주,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따내며 꾸준히 수주 잔고를 늘려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원자재인 전기동 가격이 전년 대비 10% 이상 하락하고 소재사업 부문의 수요 감소로 해당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나온 호실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영향 최소화 및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강도 높은 비상 경영 체제를 통한 수주 확보 및 프로젝트 수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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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쟁력이 높은 지중 전력망 사업뿐 아니라, 그린뉴딜을 위한 해상 풍력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 공급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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