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점검반' 투입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 30일까지 도내 13곳의 주요 하천계곡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점검반을 운영한다.


점검 대상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가평 조종천ㆍ가평천ㆍ어비계곡, 남양주 수동계곡ㆍ묘적사계곡, 연천 동막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평 용문계곡ㆍ사나사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용인 고기리계곡 등 9개 시ㆍ군 13곳이다.

이들 계곡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는 곳으로, 사전 시ㆍ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점검반은 도 및 시ㆍ군 하천ㆍ계곡 정비업무 담당자, 하천계곡지킴이 등으로 구성됐다.


점검은 2~5km의 짧은 구간을 직접 걸으며 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을 살피는 '도보 점검반'과 비교적 긴 구간 내에 영업시설이 분산된 계곡을 차량을 활용해 점검하는 '차량 점검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점검반은 불법 영업행위 발견 시 관련법에 따라 철거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할 시ㆍ군에 통보한다. 또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표에 상세히 기록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점검반' 투입한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방치 실태, 쓰레기 집하장 설치ㆍ운영 상태 등을 확인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즉시 처리 조치한다. 특히 행락객을 대상으로 홍보물도 배포한다.

AD

허남석 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청정하게 바뀐 계곡ㆍ하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점검 및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