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전 꼭 체크하세요"…자동차 업계,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 휴가 철을 맞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무상점검에 나선다.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22개소 및 블루핸즈 1369개소, 기아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18개소 및 오토큐 정비협력사 798개소, 한국지엠은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 르노삼성은 직영 서비스센터 12개소, 쌍용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에서 서비스가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간 '여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와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에 따라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지원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도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27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웨덴어로 여름을 뜻하는 솜마르(Sommar)라는 단어를 사용해 '서비스 바이 볼보-솜마르 2020'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볼보자동차의 전용 진단 장치인 VIDA를 통한 진단과 함께 15개 하절기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브레이크 패드, 휠과 타이어 손상여부 확인, 배터리 상태 점검 등이다.
소모품을 교환하면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엔진오일·에어컨 필터·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시 각각 10% 부품 할인을, 세 개 항목 함께 교환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어컨 관련 부품 교환 시에도 10% 할인 혜택과 함께 냉매가스 무상 보충도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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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서비스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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