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미국 A사와 전립선암 진단 신약 기술수출 텀시트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 퓨쳐켐 close 증권정보 220100 KOSDAQ 현재가 17,310 전일대비 60 등락률 +0.35% 거래량 82,228 전일가 17,2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퓨쳐켐, 국내 최초 전립선암 진단 신약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뷰주' 식약처 허가 획득 부족한 주식자금 문제로 고민 중? 연 4%대 최저금리로 당일 해결! 이 미국의 A사와 PSMA기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신약 FC303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독점판권을 규정하는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두 회사는 FC303의 본격적인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임상 시험부터 신약 허가, 판매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퓨쳐켐에 따르면 이번 텀시트 계약을 통해 선급금, 마일스톤 등 주요 계약 조건에 대한 합의도 완료됐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지역에서 A사가 임상과 품목허가를 담당하고, 단계별 임상 및 허가 달성 시 A사가 퓨쳐켐에 마일스톤을 지불하는 방식”이라며 “텀시트에서 협의된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약 250만달러 수준이고 러닝 로열티는 순매출액의 1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전립선암 진단 신약의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퓨쳐켐은 앞서 유럽의 바이오기업 이아손과 텀시트 계약을 거쳐 지난 5월 FC303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잇단 해외 진출 비결로 FC303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내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한 임상 1상에서 독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중대한 이상 반응도 없어 높은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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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도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에 특화된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단계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계획으로 터키 및 중국 진출에 대해서도 현지 업체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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