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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나흘 째 '잠잠' … 지역 1351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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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예배 행사장에 앞·뒤·옆 1m 이상씩 거리를 두고 의자가 놓여있다.

7월8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예배 행사장에 앞·뒤·옆 1m 이상씩 거리를 두고 의자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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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 3일부터 4일간 터키·카자흐스탄 해외유입 사례와 경주시 60대 부부 등 확진자가 연일 1명씩 나타났지만, 6~9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1명이다. 완치자는 전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1명이 퇴원하면서 1287명,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지역내 확진 환자 7명은 안동의료원(4명)과 다른 시·도병원(2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별 발생 원인은 신천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푸른 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감염 41명, 성지순례 29명, 밀알 25명, 해외유입 35명 등이다. 499명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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