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시외버스 매출 코로나19로 지난해보다 40% 급감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용객이 급감한 충남 시외버스 업체들이 실적이 급감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주요 시외버스 업체 5곳(금남·충남·한양·삼흥·중부고속)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41% 넘게 감소했다.
지난 5월 기준 이들 5개 업체의 올해 누적 매출액은 4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1억원과 비교해 329억원 줄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 1월 매출은 168억1000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8억4000만원, 12.4%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계룡에서 도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상황이 악화됐다. 지난 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6% 감소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또 4∼5월에도 전년 대비 각각 60.4%, 51.8% 매출이 급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충남도는 경영 위기에 몰린 지역 운수업계를 돕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