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첫날 1타 차 선두, 김세영 4언더파, 최혜진 3언더파, 김효주 2언더파 '추격전'

고진영이 한국여자오픈 첫날 4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자오픈

고진영이 한국여자오픈 첫날 4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자오픈

AD
원본보기 아이콘


[인천=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의 우승 진군이다.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장(파72ㆍ6929야드)에서 대장정에 돌입한 '내셔널타이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7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파' 유소연(30ㆍ메디힐)과 이민영(28ㆍ한화큐셀) 공동 2위(6언더파 66타), 성유진(20ㆍ한화큐셀)과 김리안(21)이 공동 4위(5언더파 67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는 퍼펙트 플레이를 자랑했다. 2번홀(파5) 버디와 5~7번홀 3연속버디로 전반에 4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10, 13, 16번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7언더파 65타는 2018년 박주영(30ㆍ동부건설), 지난해 이다연(23ㆍ메디힐)이 세운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이다. 1타 차 선두를 달리며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KLPGA투어 통산 11승째의 호기를 잡았다.


유소연이 한국여자오픈 첫날 3번홀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사진=한국여자오픈

유소연이 한국여자오픈 첫날 3번홀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사진=한국여자오픈

원본보기 아이콘


유소연과 이민영이 나란히 5타를 줄이며 선두를 뒤쫓고 있다. "샷이 너무 잘 돼 버디 기회가 많았다"는 이민영은 "일요일까지 치고 싶다"면서 "이왕이면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세영(27ㆍ미래에셋)과 임희정(20ㆍ한화큐셀), 오지현(24ㆍKB금융그룹), 노승희(19ㆍ요진건설), 강예린(26ㆍ하이원리조트) 등 5명이 공동 6위(4언더파 68타)에서 역전을 엿보고 있다.

AD

'국내 넘버 1' 최혜진(21)과 'E1채리티오픈 챔프' 이소영(23ㆍ이상 롯데)은 공동 11위(3언더파 69타)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챔프' 김효주(25ㆍ롯데)와 배선우(26), 조아연(20ㆍ볼빅) 공동 15위(2언더파 70타), 이정은6(24ㆍ대방건설)와 지은희(34ㆍ한화큐셀)가 공동 30위(1언더파 71타)다. 반면 이보미(32)와 이다연은 공동 71위(1오버파 73타)에 그쳤다.


인천=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