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곳으로 뜬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무주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관내 여성친화 일촌기업들이 협약을 맺고 △전문 인력 양성 및 발굴과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취업여성들의 고용유지율 향상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한 것으로, 황인홍 군수와 전북광역새일센터 이윤애 센터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남원고용센터 최정철 팀장이 진행하는 2020년 고용정책 및 일자리 지원 사업 설명을 들었으며 노동법률사무소 진솔의 민경록 노무사로부터 직장문화 개선 노무관리방안 컨설팅을 받았다.
또 상호 협력방안과 애로 사항에 대해서도 공유했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래미에프엔비와 남영제약 영농조합법인 등 여성친화기업 우수기업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707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여성일자리센터에 구직자로 등록을 했으며 이중 41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황인홍 군수는 “적극적인 고용을 실행하는 기업과 기관이 함께 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 자리가 기업에는 인력충원의 기반이 되고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는 취업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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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주군은 여성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전 교육을 비롯한 동행면접과 상담 등을 돕고 있으며 기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업연계 실적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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