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보다 1주일 연기 … "철저한 방역관리와 개원 준비로 안전 확보"

5월2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등교 수업 첫날을 맞아 한 초등학생과 어머니가 마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5월2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등교 수업 첫날을 맞아 한 초등학생과 어머니가 마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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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는 보건복지부의 6월 1일 어린이집 휴원 해제와 관련, 일주일간 준비기간을 거쳐 6월 8일에 전체 개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정부가 전국 단위의 휴원 해제 대신에 지역별로 휴·개원을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포항시는 준비기간 동안 보육교직원에 대한 감염병 예방교육 강화, 방역물품 비치, 내·외부 일제방역 등 어린이집 대응지침 준수를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포항시에는 390개 어린이집에 어린이 1만702명과 보육교직원 3044명이 소속돼 있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70%대의 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최규진 포항시 복지국장은 "재개원 후에도 어린이집 기본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방역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면에서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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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시는 노인이용시설인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의 경우 오는 6월 22일에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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