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평균 학교 화재 발생 건수 191건
교육부, 학교 화재예방 최초 종합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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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학교와 특수학교의 모든 교실에 2025년까지 스프링클러를 추가로 설치된다.


교육부는 교육시설 화재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3년 평균 학교 화재 발생 건수는 191건으로 이번 발표 내용은 학교 화재예방을 위한 최초의 종합대책이다.


교육부는 교육시설법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준에 최소 '화재안전 시설 기준'과 '유지·관리 지침'을 마련한다.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을 강화해 추가로 설치하며 학교 공사 중 화재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소규모 학교공사를 맡은 건설업체도 공사손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든다. 아울러 인화성 마감재인 드라이비트와 샌드위치 패널을 조기에 교체하며 낡은 시설 보수와 안전용품을 비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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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사장엔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감시자'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화재 유발 위험이 있는 공정은 감독자의 사전 승인제를 실시해 관리하고 건설 관계기관과 화재 예방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 기숙사 야간 대피훈련을 현실성 있게 내실화하고 화재안전문화 캠페인이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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