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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2분기 해외지역 매출감소 불가피...목표가 17%↓"

최종수정 2020.05.31 13:08 기사입력 2020.05.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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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31일 이노션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신차 출시 효과와 웰콤 인수효과로 견조했지만 2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해외지역 매출 감소이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8만4000원에서 7만원으로 16.67% 하향 조정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사 Captive(캡티브) 물량을 바탕으로 하반기 본사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광고 경기가 회복된 이후에도 웰콤의 성장폭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사의 캡티브 물량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코로나19 영향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는 올해 1월 GV80, 3월말 G80까지 진행됐고, 하반기에는 GV70(중형SUV), GT70(쿠페)도 예정대로 출시될 가능성 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출시된 신차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 반응을 고려할 때 캡티브 물량을 바탕으로 하반기 본사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부각된 상태에서 주요 고객사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선제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집행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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