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메리츠증권 은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 다. 신주 5865만1026주(보통주식)이며 1주당 발행가액은 3410원이다.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용도다.
회사 측은 증자 배경으로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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