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킷] 미스터트롯 TOP 7과 닮은 술 #1
트롯맨들 매력에 ‘뽕’당 빠져 보자
방송 종영 약 2달이 지났다. 예능이면 예능, 광고 면 광고. 떴다 하면 모조리 휩쓸고 다니는 미스터트롯. JTBC 예능 ‘아는 형님’ 첫 등장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5.5%을 기록하며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만인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트롯맨들, 어떤 술과 닮았는지 알아보자. 참고로 재미로 봐줄 것을 당부한다.
임영웅
미스터트롯 최종 '진(眞)'답게 눈 뜨자마자 하루종일 생각나는 마성의 매력. '임영웅 모르면 간첩'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최근에는 TV 광고까지 모조리 섭렵하고 있다. 공부 잘하는 전교회장 같이 반듯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꽃 사슴 같은 미모로 엄마와 이모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그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명품 보이스의 소유자이다.
▶어떤 술과 닮았을까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짙은 레드 와인. 적당히 떨떠름하면서도 입안 깊이 남는 잔향이 매력적이다.
김희재
"희며드세요~" 김희재의 매력에 스며든 팬들이 자주 쓰는 말이다. 아이돌 저리가라 할 뽀얀 피부로 여심을 사로잡은 해군 출신 트롯맨. 감성 무대는 물론 커버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 만능 트롯맨 이라 불러본다. 기본기 탄탄하면서 세련된 목소리의 소유자이다.
▶어떤 술과 닮았을까
한 오크 통에서 오랜 기간을 거쳐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난 싱글 몰트 위스키. 복합적인 매력보다 하나의 깊은 매력을 선보인다.
김호중
‘될성부른 사람은 떡잎부터 파랗다’는 속담을 사람으로 형상화한다면 그건 바로 김호중일 것. 10대 시절 ‘스타킹’에 출연하고,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이 된 성악가 트롯맨. 성악에 트로트가 왠 말이냐는 편견을 깨다 못해 박살내 맑고 청아한 성악과 구수한 트로트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녹여냈다. 탄탄한 성량으로 설움을 내뱉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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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술과 닮았을까
부드러운 초콜릿의 향과 커피의 향이 어우러진 칵테일 '깔루아 밀크'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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