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사진=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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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등에 방문한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23)가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


19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차은우는 "아직도 많은 의료진분들과 국민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차은우는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차은우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소중함 만큼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과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서울 이태원 등지의 유흥주점을 방문해 논란이 됐다.


이들은 이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 응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차은우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차은우 입니다.


먼저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직도 많은 의료진분들과 국민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멤버들, 회사 분들, 주변의 많은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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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소중함 만큼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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