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로나 사망자 2개월 만에 최저…"내달 이동제한 폐지"
하루 신규 사망자 수 153명 증가…신규 확진자 수는 13일부터 4일 연속 1000명 미만
이탈리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완화로 지난달 27일(현재시간) 영업을 재개한 캄파니아 주 나폴리의 한 상점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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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하루 사망자 수가 약 2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보다 875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4760명을 보였다.
지난 13일부터 4일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 미만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망자 수는 153명 증가한 3만1763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사망자 수는 지난 3월9일 이후 가장 적다.
한편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내각 회의를 거쳐 다음 달 3일부터 유럽 내 '솅겐협정' 가입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14일의 격리기간 없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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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국민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도 다음 달 3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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