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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부통령실 대변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이후 자가격리 대상이 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일 플로리다를 방문한다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앞서 자가격리 기간에 백악관에 정상출근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등 미국 보건당국의 지침을 어겨 논란이 됐다.


1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의하면 펜스 부통령은 20일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방문, 론 디샌티스 주지사와 회동하고 플로리다주의 봉쇄조치 해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쩡이다. 또한 양로원에 개인보호장비를 전달하고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경제재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 8일 케이티 밀러 부통령실 대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펜스 부통령은 아직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논란이 일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앞서 밀러 대변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에도 아이오와주에 출장을 다녀오고, 백악관에도 정상출근을 하며 미국 보건당국의 지침을 어겼다고 비난받았다. 지난 11일에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출근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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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건강한 상태더라도 코로나19 환자와 최근 긴밀한 접촉을 한 사람은 마지막 접촉 이후 14일 동안 집에 머물며 몸 상태를 주시하라"고 지침을 내린 바 있다. 펜스 부통령은 CDC의 지침을 완전히 어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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