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계기호 서울 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한 10일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이태원 클럽에 집합금지 명령문이 붙어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계기호 서울 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한 10일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이태원 클럽에 집합금지 명령문이 붙어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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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부산 139번 확진자가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 재직중인 직원으로 밝혀져 회사 측이 12일 부산공장 사무실과 시설을 폐쇄했다.


이 20대 남자 직원은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다음 날 부산에 돌아왔다.

그는 무증상 상태로 6~8일 사흘간 사무실에 출근했지만,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능동감시 대상 통보를 받은 뒤 11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회사에 관련사실을 알려 왔다.


회사 측은 이 직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고, 직원은 당일 저녁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본관 사무동과 동선에 있는 시설을 폐쇄하고 해당 공간에 대해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같은 부서의 직원과 밀접 접촉자들을 모두 자가 격리한 뒤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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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보건당국, 지자체와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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