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강화 '모닝 페이스리프트' 출시…'연 10만대' 위태 경차 시장 살릴까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연 판매 10만대'가 위태로운 경차 시장에 구원투수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아차는 12일 개그우먼 장도연의 브이로그 ‘이게 다~모닝’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닝 어반의 첫선을 보였다. 모닝 어반은 3세대 모닝의 상품성을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다양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는 전면부에 ‘타이거 노즈’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 등으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외장 색상인 ‘허니비’로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엣지-UP’을 통해 더욱 개성 넘치는 내외장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경차를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대폭 강화됐다. 모닝 어반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또 ▲운전석 통풍 시트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8인치 내비게이션 등 실내 편의성도 강화됐다.
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5.7km/ℓ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 (14인치 타이어 기준)
모닝 어반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 원 ▲프레스티지 1350만 원 ▲시그니처 1480만 원이다. (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한편, 기아차는 모닝 어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 원의 기본 할인 혜택 및 36개월 저금리 할부(기본 할인 혜택 중복 적용 불가), 초장기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 없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불어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29CM’에서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구매 혜택 제공 및 선물세트 추첨 등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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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모닝 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첨단 도심형 주행 안전 기술이 융합돼 탄생했다”며,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라는 모닝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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