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분 전액 250만 원 반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의회는 허정임 전남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부의장)가 ‘코로나19’ 월급 반납 행렬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급여 30%’ 반납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부의장 가운데서는 최초다.
허 직무대리는 3월분 급여 전액(250만 원)을 반납했다.
허 의장 직무대리는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8대 함평군의회에 입성했다.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지난 13일부터 정철희 전 의장이 함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사퇴함에 따라 공석이 된 군의회의장직을 직무대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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