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상' 롯데면세점, 김포공항 이어 김해공항점도 임시 휴점
이달 31일까지 임시 휴점
김해국제공항 운항 편수 급감
휴점 연장 여부는 추후 논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이 오는 31일까지 임시 휴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2층에서 운영 중인 김해공항점을 오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임시 휴점키로 했다. 휴점 연장 여부는 운항 편수 추이를 고려해 한국공항공사와 재협의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김해국제공항 운항 편수가 하루 1~2대 수준으로 줄면서 이용객이 줄은 데 따른 조치"라며 "운항편수가 유동적인 만큼 추이를 보고 재개장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이 지방국제공항 내에서 운영하던 면세점 2곳 모두 임시 휴점에 들어가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2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내 면세점 운영을 중단하고 임시 휴점에 들어간 상태로 재개장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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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들이 이어지면서 국제선 노선이 막히고 이용객이 급감했다. 이에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 노선이 주를 이루는 지방국제공항도 타격을 입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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