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으로 주주가치 증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close 증권정보 000400 KOSPI 현재가 2,195 전일대비 80 등락률 +3.78% 거래량 2,938,649 전일가 2,115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손보, 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지분 매각계획 담겨 롯데손보, 2025 연도대상 시상식개최…이은호 대표 "현장목소리 경청" 작년 車보험 7000억 적자 '눈덩이'…손해율 악화에 2년 연속 마이너스 은 2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롯데손보는 주주총회에서는 정장근 JKL파트너스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으며,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한도 한도액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원진 롯데손보 대표는 올해 경영전략 및 비전에 대해 "장기 사차 개선 및 자동차 보험 리밸런싱을 통해 손해액을 대폭 축소하여,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이익을 늘리고 내재가치가 높은 상품에 집중하여 높은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철저한 위험조정성과와 듀레이션 관리를 통해 중장기적 시야의 자산운용으로 안정적 투자이익을 유지하겠다"며 "단기 회계적 손익을 맞추기 위해 자산운용을 활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20년 원수보험료는 2조1577억원으로 전년대비 11.6% 감소하나, 내실을 다져 영업이익 2020년 1135억원, 2021년 1427억원, 2022년 1867억원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현재 상법상 배당가능이익이 없어 배당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올해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한다면 자사주 매입, 배당 등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한 가능한 수단을 검토하여 성장의 과실을 주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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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관계자는 "JKL파트너스로 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성과 성장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점이 회사의 주가로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대표 주관 기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자본시장과 소통 노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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