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3.3인치 맥북에어 공개…132만원부터
i7 프로세서 기준 전작 대비 성능 2배 향상
맥북 프로에 탑재했던 '가위식 키보드' 적용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애플이 13.3인치 맥북에어 신제품을 공개했다. CPU 성능이 최대 2배 개선됐고 맥북 프로에 탑재했던 매직 키보드를 탑재했다.
18일(현지시간) 애플은 "새로운 맥북에어는 더 빠른 성능,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탑재했고 두 배의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맥북 에어는 13.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해상도 2560*1600)를 갖췄다. 최대 1.2㎓ 쿼드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의 경우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2배, GPU 성능도 80% 개선돼 동영상 편집이 한층 수월해졌다. 스토리지도 256GB부터 2TB까지 구성할 수 있다.
16인치 맥북 프로에 적용됐던 매직 키보드가 신형 맥북 에어에도 탑재됐다. 그동안 애플은 노트북 두께를 얇게 구현하기 위해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택했지만 이번에는 가위식 키보드르르 택했다. 키 트래블은 1㎜로 조용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터치ID를 지원해 터치ID 센서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맥북 에어나 암호를 설정해둔 문서의 잠금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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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코어 i3 프로세서 모델(256GB 기준)은 132만원부터, 코어 i5 프로세서 모델(512GB)의 가격은 172만원이다. 교육용 모델의 경우 미국 기준 899달러지만 국내 홈페이지에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세 가지이며 무게는 1.29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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